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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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5호, 엄마같은 여자가 이상형 "의지하고파"

기사입력 2013.08.22 00:02 / 기사수정 2013.08.22 00: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5호가 엄마같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5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어머니가 올해 3월 28일날 돌아가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남자 5호는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 후가, 이상형이 많이 바뀌었다. 나를 많이 챙겨주고 보살펴 줄 수 있는 분,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이상형이다"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그분을 어머니 아닌 어머니로 생각하면서 의지하고 많이 잘 해드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 2호가 "의지한다고요?"라고 웃으며 묻자 남자 5호는 "내가 의지하는 것만큼 그분도 내게 의지할 수 있게 내가 많이 노력하고 잘 할거다"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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