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4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이게 바로 '심봤다'"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3.08.21 22:50 / 기사수정 2013.08.21 22:52

대중문화부 기자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반된 표정이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에 세 아들의 표정은 어둡지만 뒤에 있는 엄마는 환호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밑 문구는 아이들이 방학이 끝난 뒤 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것을 암시해 모든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모처럼 자유 시간을 만끽하게 될 엄마와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아이들의 대조된 상황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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