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한쪽에선 웃음이 터지고 반대편에서는 울상을 짓는다. 개학날의 풍경이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학부모는 주스로 건배하며 서로 손뼉을 치고 있다. 멀리에서는 축 처진 어깨로 통학버스를 타고 있는 아이들이 보인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방학으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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