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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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상연하특집, 10명의 男女가 펼치는 '달달 스토리'

기사입력 2013.08.21 12:47 / 기사수정 2013.08.21 12:47

김영진 기자


▲ '짝' 연상연하특집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짝'에서 연상연하 특집이 방송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연상녀, 연하남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방송된다. 

30대에 스스로 회사를 설립한 여자 2호의 이상형은 표창원 교수다. 여자 2호는 가장 호감 가는 직업이 경찰 공무원이며, 남자들 중 이런 분이 계신다면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 앞에 경찰 대학교 출신 지능범죄 수사팀 수사관 남자1호가 나타났다. 서른셋 여자2호 앞에 나타난 스물여섯 살 수사관 남자1호는 애정촌에서 연상연하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애정촌에 입소한 여섯 명의 남자들은 누나와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 남자 4호는 연상연하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집안의 강한 반대에도 강하게 결혼을 밀어붙인 아버지를 닮은 남자 4호는 늙으면 다 똑같아지는 것 아니냐며 연상녀와 짝을 이루고 싶은 속내를 비췄다.

올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상형이 달라졌다는 남자 5호는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남자 5호는 "저를 많이 보살펴 줄 수 있는 어머니 아닌 어머니로 생각하며 의지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나이는 숫자 만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10명의 연상녀, 연하남의 러브스토리는 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짝-연상연하특집' 1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연상연하특집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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