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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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시청률, 토니안 혜리 언급에도…'예체능'과 격차 ↑

기사입력 2013.08.21 07:22 / 기사수정 2013.08.21 09:14

정희서 기자



▲ 화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된 SBS '화신'에는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다.

토니안은 "열애설 인정 이후 행사를 간 적이 있다"며 "그런데 남성분들이 굉장히 환호하시더라. 나는 그게 핫젝갓알지 때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제가 나올 때마다 환호를 하시더라. 그런데 무슨 말인지 몰라 마이크를 대고 물어봤다"며 "듣고 보니 '토둑놈 토둑놈'이라고 외치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16살 차이의 여자친구 혜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사실 나이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대차이 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다"며 "그런데 예상외로 세대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토니안은 "오히려 저한테 충고를 해줄 때도 있다"며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8.4%, MBC 'PD수첩'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화신 시청률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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