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8
연예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13.08.19 23:44 / 기사수정 2013.08.19 23: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최강 동안인 엄마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46살인 엄마는 정말 동안이다. 20대로 보인다. 고등학생에게 헌팅을 받기도 한다. 엄마와의 관계를 오해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적도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강 동안 엄마는 "직업이 밸리댄스 강사다.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아도 몸매 관리가 된다. 피부는 관리실을 다니고, 찜찔방을 좋아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있어도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 받기도 한다. 그래서 남편과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강 동안 엄마의 큰 아들은 "백화점에 있는 가구점을 갔는데 엄마와 나를 보고 직원이 신혼부부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 동안 엄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