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7
연예

'굿 닥터' 주원-문채원, 포옹신 공개 '러브라인 본격화?'

기사입력 2013.08.19 14:26 / 기사수정 2013.08.19 14: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원과 문채원이 서로를 위로하는 '힐링 포옹신'을 선보인다.

19일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 측은 주원(박시온 역)과 문채원(차윤서)이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19일 방송될 5회 분에서 공개되며, 주원이 자신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문채원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자, 이에 감동받은 문채원이 주원을 살포시 포옹하게 된다.

주원과 문채원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촬영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웃음을 띄운 채 등장,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문채원이 주원을 와락 감싸 안아주며 포옹을 시도하는 장면에서는 남자 스태프들의 부러움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스태프들의 아우성에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지난 4회 방송 분에서는 문채원은 환자를 가리고 자신의 몸 사리기에만 급급한 선배 의사를 향해 격분, 결국 자신이 직접 첫 수술을 집도한다. 오직 위급한 환아를 살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윗선의 반대에도 수술을 강행했지만 수술 도중 '어레스트' 알람이 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수술 결과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굿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원 문채원 ⓒ 로고스필름]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