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귀국하면서 시청률 20%대 돌파

▲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2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3%) 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순상(한진희 분)의 노여움을 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이태리로 떠난 현수(연정훈)가 돌아왔다.

덕희(이혜숙)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현수의 친모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덕희는 자신의 모함으로 순상(한진희)의 집에서 쫓겨난 현수의 친모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리에서 돌아온 현수가 친모와 재회하고, 친모를 모함해 집안에서 내쫓은 덕희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7.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7.4%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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