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근황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출신인 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중국 SNS에 "상해로 출발. 아시아 슈퍼 뮤직 페스티벌.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경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바람에 날린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잡티 없는 피부가 눈에 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했던 한경은 지난 2009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사실상 팀에서 탈퇴한 후 모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은 또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4'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입지 역시 굳히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한경 ⓒ 한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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