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김남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 축구선수 김남일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kbskimbomin)'에 "느낌 아니까. 이 눈빛. 그런데 어쩌나. 오늘 저녁 '풀하우스'에서 남편 디스 조금 하는 나는 아줌마다. 이걸 진정 보여줬는데 저녁 8:55 확인해보세요. 남편은 본방 못 보게 해야 될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의 김남일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김보민을 바라보고 있다.
김보민은 이날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 "김남일이 문자를 단답으로 보낸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보민 김남일 ⓒ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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