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할배들의 유럽 배낭 여행이 마무리된다.
16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7화에서는 전혀 다른 여행 성향을 가진 이순재와 백일섭이 스위스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분위기 메이커였던 박근형이 스케줄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걷기 좋아하는 이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백일섭만이 남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다.
10살의 나이와 전혀 다른 여행 성향을 극복해낸 단 둘만의 여행은 어떤 여운을 남길 지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정의 마지막 날 '짐꾼' 이서진은 처음으로 유럽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게 된다.
'꽃보다 할배'는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7회를 마지막으로 유럽편을 마무리하며 오는 23일 대만편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순재, 백일섭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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