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경, 미국에서의 근황 포착…여전한 '청순미'

▲ 홍유경 미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전 멤버 홍유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유경은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홍유경은 에이핑크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홍유경의 부친 홍하종 DSR제강 대표이사의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2013년 4월 23일 에이핑크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당시 홍유경 아버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경이도 힘들 거예요. 한 달 전에 갑자기 통보받아서"라고 글을 올리며 홍유경이 소속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퇴출 당했음을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는 "회사랑 홍유경이 합의한 내용대로 일을 진행했다"며 퇴출설에 대해 부정했다.

홍유경의 탈퇴로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여섯 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o

[사진 = 홍유경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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