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시스루룩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15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오픈한 아베다의 국내 첫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의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한지혜는 이날 오픈 기념 파티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색상의 하이힐과 클러치, 벨트로 통일감과 포인트를 동시에 줬다.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느낌의 빨간 립스틱도 돋보인다.
한지혜는 지난 3월부터 아베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으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베다와의 인연으로 바쁜 일정을 미뤄두고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혜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유나와 몽희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 웨이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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