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서장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쌍커풀 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15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강호동으로부터 "쌍커풀 수술은 왜 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서장훈은 "꼭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는 쌍커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며 직접 눈을 자세히 보여줬다.
이어 "사람이 피곤하면 쌍커풀이 생기기도 하지 않느냐. 6년전부터 처음에는 하루에 3~4시간이 생겼다. 그러더니 시간이 점점 길어지다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또 "너무 불편해서 병원을 찾아가 없애 달라고 했더니 없는 것을 생기게 할 수는 있는데 있는 것은 못 없앤다고 하더라. 돈 번 셈치고 그냥 기분좋게 살아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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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장훈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