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8

[오늘의 유머] 근무 태만자의 최후, CCTV도 속이는 '농땡이 종결자'

기사입력 2013.08.15 21:16 / 기사수정 2013.08.15 21:16



▲ 근무 태만자의 최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근무 태만자의 최후'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근무 태만자의 최후 사진에는 한 회사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문 위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옆에 프린트물 한 장이 붙어 있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근무 태만자의 최후'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CCTV를 가리고 있는 것은 사무실 내부의 모습이 출력된 종이다.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 직원이 사장의 눈을 속이기 위해 CCTV 화면에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비치도록 만들어놓은 것. 

이에 게시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고 제목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근무 태만자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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