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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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해피 로즈데이' 종영 소감 '뭐라고 남겼나 봤더니…'

기사입력 2013.08.15 12:23 / 기사수정 2013.08.15 12:23



▲ 정웅인 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해피 로즈데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로즈데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표지로 만들어진 '해피 로즈데이'의 대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측 상단에 출연자 이름을 적는 칸에 '안소희'라고 적혀 있다. 극중 꽃집 아가씨 아름 역을 맡은 소희의 대본임을 알 수 있다.

소희는 앞서 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에 출연했다. 결혼 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는 정웅인에게 새로운 설렘을 전하는 아름 역으로 분해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를 연출했다.

반면 정웅인은 실수로 소희가 만든 부케를 망친 탓에 함께 부케를 만들게 된 상황 속에서 소희에게 반하는 남성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소희 ⓒ KBS 방송화면, 소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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