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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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 소지섭에게 기습 포옹 '로맨스 급물살'

기사입력 2013.08.14 22:58 / 기사수정 2013.08.14 23: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공효진이 소지섭에게 기습 포옹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구두 한 짝을 우연히 주우며 구두 귀신에게 쫓겼다.

구두 귀신에게 겨우 도망친 태공실은 주차장에서 만난 주중원(소지섭)에게 "차에 태워 달라"고 부탁했지만, 주중원은 "싫다"고 외면했다.

하지만 주중원은 주차장에서 혼자 겁에 질린 태공실을 바라보고는 "대체 무슨 일이기에 그러냐?"고 물었고, 태공실은 아무 말 없이 주중원을 껴안았다.

이에 주중원은 당황했고, 주차장 CCTV를 보던 경비원은 두 사람의 포옹을 목격하고는 "난리 났네"라며 두 사람 사이를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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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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