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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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정가은, 구두 귀신에 발목 잡혀 부상

기사입력 2013.08.14 22:33 / 기사수정 2013.08.14 22: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정가은이 구두 귀신에게 발목을 잡혀 다리 부상을 입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안진주(정가은 분)는 회사 로비를 걷다 명품 구두 한 짝을 발견했다.

안진주가 분실물센터에 구두를 가져가려고 하자 구두를 찾는 귀신이 쫓아와 "내 구두 내놔"라고 경고했다.

안진주는 귀신을 피해 도망갔고, 이에 귀신은 그녀의 발목을 붙잡았다.

결국, 안진주는 계단에서 굴러 다리부상을 입었지만, 귀신의 정체를 모르고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착각했다.

하지만 태공실(공효진)은 안진주가 떨어뜨린 구두를 주웠다가 구두를 찾는 귀신을 목격하고는 줄행랑을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가은, 공효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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