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지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옥지영이 이요원, 이다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매니지먼트 구는 "옥지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옥지영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가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옥지영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해 'Mr. 로빈 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 중', '집 나온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포도 밭 그 사나이', '옥션 하우스', '연애결혼', '부자의 탄생' 등에서는 캐릭터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옥지영은 다수의 작품뿐만 아니라 CF 광고, 잡지 등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옥지영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배우가 되도록 성실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옥지영 ⓒ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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