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더치페이 하는 한국 남자들 고생 많아"

▲NS윤지 더치페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NS윤지가 더치페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NS윤지는 최근 진행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해 오랜 외국 생활 뒤 한국에 온 후 느낀 이상한 점으로 데이트비용을 꼽았다.

이날 MC 공형진의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는데 한국의 문화가 불편했던 적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NS 윤지는 "데이트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한국남자가 신기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NS윤지는 "한국남자들을 보면 고생이 많아 보인다. 미국에서 데이트를 하면 각자의 카드를 점원에게 주며 계산을 해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NS윤지의 연관 검색어인 화제의 동영상 'H대학교 직캠'의 진실과 첫사랑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환상 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스타가 출연해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초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 14일 오후 8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NS윤지 더치페이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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