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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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결국 주원에게 버럭 "넌 죄책감도 없니?"

기사입력 2013.08.13 22:51 / 기사수정 2013.08.14 02: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문채원이 주원에게 버럭 화를 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4회에서는 차윤서(문채원 분)가 박시온(주원)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는 시온이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해서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지 않자 화를 참지 못하고 "넌 죄책감 같은 것은 없니?"라며 쏘아 붙였다.

이에 박시온은 그저 "아이가 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만 대답할 뿐이었다.

결국,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진 윤서는 "아이가 아니라 우리 팀을 이야기 한거다"라면서 팀워크 모르는 스태프는 보호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줬다.

한편, 이날 김도한은 미숙아 수술에는 성공을 했지만 동의 없이 환자를 트랜스퍼(다른 과로 옮김) 했다는 규율 위반으로 정직 1주일, 감봉 1개월이라는 처분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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