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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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B 국민카드' 7월 MVP에 정재훈-김재호 선정

기사입력 2013.08.13 13:16 / 기사수정 2013.08.13 13: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 국민카드' 7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7월 MVP는 투수 부문에 정재훈, 타자 부문에 김재호가 각각 선정됐다.

정재훈은 팀에게 매우 중요했던 7월, 마운드에서 안정된 투구를 보이며 2세이브 2홀드 무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특히 정확한 제구로 상대타자를 압도해가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 김재호는 7월 한달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52타수 16안타) 8타점 10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과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KB 국민카드' 서울콜센터 전진하 계장이 부상으로 KB 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정재훈, 김재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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