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멤버들과 함께 별똥별 우주쇼 목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샤이니 종현이 별똥별 우주쇼 목격담을 전했다.
종현은 3시간 넘게 시간을 들인 끝에 별똥별 관찰에 성공했다. 그는 기쁜 나머지 샤이니 멤버들을 깨우기까지 했다.
그는 13일 새벽 1시경 자신의 SNS 트위터(@realjonghyun90)를 통해 "별똥별보이나요? 왜 난 안 보여? 투망(투명 망토) 썼니? 아직 안 내려오는 거니?"라고 적었다.
그러나 약 3시간 반 뒤 종현은 "나 금방 별똥별 수십 개 보고 신나서 멤버들 다 깨움. 다들 신기해하네. 뿌듯. 소원 빌었당!"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 밤하늘에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번 별똥별 우주쇼는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지며 발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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