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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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광규 소원 "올해 안에 장가 가는 것"

기사입력 2013.08.12 23:44 / 기사수정 2013.08.12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김광규가 올해는 장가 가고 싶다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12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7살의 대세 노총각 김광규가 출연해 올해의 소원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외치는 대로 소원이 술술 이루어질거라면서 양화대교에 올라 "올해는 장가 갈 거다"라고 외쳤다. 이어 MC들에게 자신을 따라 해 보라고 권유했다.

그러자 이 모습을 한혜진은 "내가 이경규 선배님보다 더 오래갈 거다"라고 외쳤다. 이어 이경규는 "영화가 될 때까지 할 거다"라고 소원을 빌었다.

마지막으로 김제동 "나는 규라인이다"라고 크게 소리쳐 웃음을 줬다.

한편, 김광규는 수준급의 살사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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