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마지막 녹화 사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한혜진의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일한 여자 MC이자 '돌직구 녀'로 활약했던 한혜진의 마지막 녹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MC 이경규, 김제동 그리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혜진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지만, 그의 눈가에는 눈물이 적셔져 있어 마지막 녹화에 대한 아쉬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난 뒤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한혜진의 마지막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마지막 녹화 사진 ⓒ S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