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편함 속에 들어 있는 전단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을 집어넣을 수 있는 작은 구멍 사이로 웃고 있는 여성의 얼굴이 보여 섬뜩함을 자아냈다.
특히 구멍이 너무 작아 반쪽 얼굴이 잘린 탓에 검은 눈동자는 보이지 않고 흰자만 드러나 공포에 떨게 했다. 여성의 얼굴은 전단지에 불과하지만 밤에 봤다면 귀신으로 착각할 정도로 섬세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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