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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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우쭈쭈, 민율앓이 "놓치면 형이 잡아줄게"

기사입력 2013.08.11 22:44 / 기사수정 2013.08.11 22:44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우쭈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가 우쭈쭈를 외치며 민율앓이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석정마을과 조룡마을에서 펼쳐진 형제특집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직접 수확한 자두를 팔아보는 수업에서 윤후는 김민율과 한팀이 됐다.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김민율은 개구리를 발견하고 개구리 흉내를 시작했다.

윤후는 맨손으로 개구리를 잡아 김민율에게 건네며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아주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우쭈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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