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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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유나 한지혜, 몽희 친혈육으로 확신..애정 드러내

기사입력 2013.08.11 21:37 / 기사수정 2013.08.11 21: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쌍둥이 자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유나(한지혜 분)는 자신의 쌍둥이 자매 몽희를 만나 혈육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남편 현수(연정훈)의 내연녀라고 알고 있었던 몽희의 얼굴을 보고 자신의 쌍둥이라고 확신했다. 유나는 동서 성은(이수경)에게 "정몽희 건드리면 가만히 안 둔다"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이어 몽희에게 옷을 선물했고, 유나와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몽희는 "이런 거 안 주셔도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알아요. 현수 씨랑 저 아무 일도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착하구나. 착하게 잘 컸어. 뭐 먹고 싶은 건 없나?"라며 "힘든 일 있을 때 날 찾아와요"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몽희의 태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고 싶을 때는 보러가도 되나?"라고 묻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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