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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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쌍둥이 사실 밝혀지나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3.08.11 21:13 / 기사수정 2013.08.11 21: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가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찾고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유나(한지혜 분)는 자신의 쌍둥이 자매 몽희와 회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미국에서 돌아온 유나는 시아버지 순상(한진희) 회사의 전략기획실장이 됐다. 유나는 남편 현수(연정훈)가 사랑하는 여자 몽희가 같은 회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갔다.

몽희와 마주한 유나는 자신과 똑같은 외모에 당황했다. 유나는 몽희에게 "당신 입양아야?"라고 물었고, 몽희는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너무 닮은 외모에 유나의 의혹은 짙어져 같다.

유나는 몽희에게 "당신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는 몽희가 현수의 내연녀라는 사실도 잊은 채 "그 애 내 쌍둥이 같다. 쌍둥이가 맞다면 나는 그 애한테 뭐든지 다 해줄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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