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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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문채원에 섭외 시도해 봤다"

기사입력 2013.08.11 18:59 / 기사수정 2013.08.11 19: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문채원에게 섭외를 시도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 트레킹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성시경과 한팀을 이뤄 바우길 트레킹을 위해 주문진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성시경이 현재 주원과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인 문채원 얘기를 꺼냈다.

주원은 첫 방송에서 서로 상의를 탈의했던 장면에 대해 "한 명만 벗고 있으면 불편했을 텐데 둘이 벗고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하더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담당 PD가 문채원 섭외에 눈을 번뜩이자 "안 그래도 말을 해 봤다. 그런데 문채원이 '그런데 가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이미 섭외를 시도했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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