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지훈 소개팅녀 민지원, 송지효 닮은 '미모의 발레리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지훈 소개팅녀 민지원이 송지효를 닮은 미모로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이지훈-박은영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민지원은 이지훈의 어머니가 직접 고른 이지훈의 소개팅녀로 모습을 드러냈다. 민지원은 현재 무용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었다.

평소 송지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이지훈은 소개팅녀가 송지효와 닮았다는 말에 바로 소개팅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지훈은 소개팅녀 민지원을 만난 뒤 좋은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핑크빛이 감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민지원은 무용 전공자답게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송지효를 연상케 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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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지원, 이지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