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스타커플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 외관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두사람이 신혼 살림을 차리게 될 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외곽의 한적한 곳에 자리한 집으로 커다란 창을 비롯한 고급스런 외관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 외에도 두사람이 즐겨찾는 식당 등 두사람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병헌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장어 식당 관계자는 "이민정이 이병헌에게 장어를 하나 하나 잘라주더라. 스타다운 도도한 모습이 없었다"며 "그래서 이병헌이 반했나 보다"라고 증언해 두사람의 다정한 사이를 짐작케 했다.
한편 지난 10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오는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 화면, B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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