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굿닥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1,2화 재방송은 각각 전국시청률 4.7%와 7.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같은날 재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4.4%/7.1%)과 MBC '투윅스'(3.2%/3.8%)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증명한 셈이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있는 남자주인공 시온(주원 분)이 편견과 고난을 극복하고 진정한 소아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메디컬드라마 '굿닥터'는 지난 1,2화 본방송에서도 각각 10.9%, 14.0%의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 '청신호'를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굿닥터'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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