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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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고)명진아, 골도 넣고 경기도 잘했다'[포토]

기사입력 2013.08.10 21:51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인천 권태완 기자] 10일 오후 인천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 서울이 경기 종료직전 데얀의 결승골로 3:2 승리했다. 최용수 감독이 선제골을 넣은 고명진을 격려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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