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 풋풋한 로맨스 다시 시작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커플의 신혼 로맨스가 다시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짧은 이별의 시간을 마치고 현태(박서준)와 몽현(백진희)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버지 순상(한진희)에게 끌려 집으로 돌아간 현태는 단식 투쟁을 하는 등, 몽현과의 사랑을 인정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현태의 고집에 순상은 무차별 슬리퍼세례를 가한 뒤 몽현과 만나는 것을 허락했다. 이에 현태는 기쁜 듯이 몽현의 집으로 달려갔다.

현태는 몽현을 가볍게 안고 한 바퀴를 돌린 뒤 "아버지가 같이 살게 해주실 것 같다. 보고 싶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몽현 역시 "지금 이게 꿈은 아니겠지. 현태 씨가 돌아오는 꿈 꾸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울었어요"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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