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푸켓여행, 너목들 포상 휴가 인증샷 "역시 수영은 밤수영"

▲ 최성준 푸켓여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성준이 푸켓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성준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과 배우들이 푸켓으로 함께 떠난 포상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성준은 "역시 수영은 밤수영이라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잘 쉬다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캄캄한 밤에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 거리와 어둠 탓에 사람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즐거워하는 듯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이어 최성준은 "즐거운 유창이와 충기. 그리고 역사나 즐거운 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각각 극중 김충기 역을 맡은 박두식, 서도연 역의 이다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성준과 박두식은 마치 형제처럼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푸켓 바다를 배경으로 물에 젖은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이다희와 최성준은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다희는 최성준의 뒤에 몸을 숨기고 얼굴만 빼꼼히 드러낸 채 극중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해맑은 표정으로 깜찍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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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성준 푸켓여행 ⓒ 최성준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