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박근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박근형의 생일상을 직접 준비했다.
이서진은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스위스 마터호른 근처에 있는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분주하게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이날 제작진은 할배들에게 박근형의 생일임을 미리 알려준 후 박근형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의미없는 질문 세례를 던졌다.
이에 이서진은 빠른 손놀림으로 박근형의 생일상을 차렸고, 나영석PD는 박근형의 생일을 맞아 특별히 중국음식을 준비했다.
또 이순재는 박근형의 생일케잌을 보며 "초가 왜 이렇게 많냐"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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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박근형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