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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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아버지 생각에 노래 도중 눈물 (스케치북)

기사입력 2013.08.09 15:03 / 기사수정 2013.08.09 15:04

정희서 기자


▲ 옥주현 아버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옥주현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옥주현은 9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2월 5년 만에 낸 미니 앨범 '아빠 베개'를 녹음할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아빠 베개'를 녹음할 때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다. 눈물이 나서 녹음을 여러 번 중단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주현은 '아빠 베개'를 부르며 또 다시 눈물을 보였고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아버지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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