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이보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용석이 배우 이보영과 아내가 닮았다고 고백했다.
강용석은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는 이보영 씨랑 닮았었다"라며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냐'고 할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용석은 자신의 아내가 몸무게 47kg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 이보영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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