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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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주군의 태양'·'투윅스'에 밀려 시청률 꼴찌

기사입력 2013.08.09 07:34 / 기사수정 2013.08.09 07:3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수목극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칼과 꽃' 12회는 6.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목극 시청률 3위로 꼴찌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칼과 꽃'에서 무영(김옥빈 분)은 조의부 부총관 연충(엄태웅)에게 신입 요원 면접장에서 밝힌 사실들이 거짓임이 드러나 공주의 신분이 발칵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은 14.4%, MBC '투윅스'는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엄태웅, 온주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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