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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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박수진 윙크, 미녀첩자로 변신 '팜므파탈의 매력'

기사입력 2013.08.09 00:11 / 기사수정 2013.08.09 00:12

대중문화부 기자


▲ 박수진 윙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수진이 '칼과 꽃'에서 미녀첩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조의부 전설의 스파이 모설(박수진 분)은 고구려 권력을 쥐고 있는 대막리지 연개소문(최민수)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모설은 연개소문에게 "장난을 좀 쳐보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하더니 김춘추를 대적할 자로 비담을 추천했다. 이후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를 만난 모설은 "모설을 어찌보시고"라며 미소 지으며 윙크를 날렸다.

극중 고구려 국정원 조의부 최고의 스파이인 모설은 뛰어난 무예 실력과 함께 남다른 미모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윙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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