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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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 아픈 과거 밝혀져 "납치로 여자친구 죽었다"

기사입력 2013.08.08 23:05 / 기사수정 2013.08.08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지섭의 아픈 과거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킹덤의 한 직원은 강우(서인국 분)에게 "주중원(소지섭)은 첫사랑 귀신 저주에 걸려 있어. 결혼만 하려면 죽은 여자 귀신 나타나서 깨져. 부잣집 남자애랑 같이 있던 여자애가 쌍으로 납치됐던 사건. 여자애만 죽었어. 그때 당시 100억 사건. 지금은 더 큰 돈이다. 돈만 날리고 범인 못 잡았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강우는 왜 주중원을 '주군'이라 칭하는지 물었고, 직원은 "주중원이 쇼핑몰 '킹덤'의 왕자이기 때문에 '주군'이라고 불리지"라며 설명했다.

태공실(공효진)은 분수대에 나타난 귀신이 주중원의 여자친구 차희주가 아닌 다른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귀신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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