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5'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8일 1회 방송분을 선공개한 가운데 연예계 반응도 뜨겁다.
공개 단 4시간 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이승철, 윤종신, 허각, 유승우, 신사동 호랭이, 피아 등 연예계에서도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대한민국은 또다시 '슈스케' 앓이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도 또한 "내일 드디어 시작하네요"라며 선공개 영상을 소개했다.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시즌2 우승자 허각은 "이번에는 어떤 슈퍼스타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4의 유승우 역시 "진짜 좋은 영상, 슈스케5가 또 금요일 잠 못 자게 하겠네요"라는 코멘트를 전했다.
이외에도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는 "참가자의 영상을 보니 지금의 저를 한없이 고개 숙이게 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톱밴드2' 우승팀 밴드 피아도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가 만나게 되면 몇 배의 힘을 전달해 주는 것 같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이외에도 5인조 보이 그룹 마이네임, 혜이니, 신인 남성 그룹 소년공화국의 조원준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슈퍼스타K5'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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