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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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비스트 이기광, 알고 보니 엄친아? "전교 13등까지 해봤다"

기사입력 2013.08.08 18:05 / 기사수정 2013.08.08 18:0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연예계 데뷔 전, 전교 13등까지 했던 ‘엄친아’였던 사실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될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공부 못하는 자녀, 유전 탓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이기광은 “자녀의 공부는 부모님의 머리와는 상관없이, 본인들의 의지만 있으면 공부는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우리 부모님도 덕이 많고 좋은 분들이시지만, 공부 쪽으로 뛰어나셨던 분들이 아닌 평범하신 분들이었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여 중학교 시절, 전교 13등까지 해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아빠와 아들’의 어색한 대화 시간을 엿볼 수 있는 관찰카메라가 공개된다. 또 이기광, 조우종 아나운서와 부모님의 실제 문자 대화가 공개된다. 9일 밤 8시 50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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