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울산 날씨 소식 듣고 "시민들 낙타 타고 다니겠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남희석이 기온이 섭씨 40도를 기록한 울산 날씨를 재미있게 비유했다.
남희석은 8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울산 40도. 시민들 곧 낙타 타고 다니겠어…"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리안들의 재치 있는 비유도 이어졌다. 이들은 "태국 베트남보다 우리나라가 더 덥다니", "40도면 목욕탕 온탕 아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강원도, 부산 등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남부 내륙지역 대부분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경 울산 남구 고서동의 기온이 40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울산날씨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