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체대 옴므'로 맵시 뽐내…185cm의 위엄

▲정진운 체대 옴므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2AM의 막내 정진운이 늘씬한 맵시를 공개했다.

정진운은 8일 자신의 SNS에 "고등학생 축구하는 오빠들의 패션이라 할수있죠. 음 축구스타킹을 안신어주는 센스. 여백의 미. 일명 체대옴므"라는 설명과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원 블루윙즈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축구공을 든채 서있는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큰 키와 긴 다리로 유명한만큼 시원시원한 옷 태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정진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고준희와 커플로 출연하고,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체대 옴므 ⓒ 정진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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