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 2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짝' 남자 2호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치과의사인 남자 2호는 7일 방송된 SBS '짝' 55기 이탈리아 특집에 출연해 "여자와 제대로 사겨본적이 없다. 공부에 치여 연애를 제대로 못했다. 여자와 100일 넘게 사겨보는 게 소원이다"라고 했다.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나와 결혼하면 평생 구강 거강은 책임지겠다. 치료 진료 말고는 잘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얼굴 본다"라고 짤막하게 대답해 여자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짝 남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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