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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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 할머니 귀신에게 쫓겨 방으로 달아나 '오싹'

기사입력 2013.08.07 22:32 / 기사수정 2013.08.07 22: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효진이 할머니 귀신에게 쫓겼다.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인 아줌마는 고시원 관리인으로 일하는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404호 나갔다. 청소해라"고 말했다.

태공실은 주인의 말에 따라 404호로 향했다. 하지만 쓰레기들로 뒤덮인 방안을 보곤 두려움 마음을 뿌리치기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태공실은 청소를 시작했다. 바로 그 때 404호 방의 불이 꺼지더니 방문이 닫혔다.  이어 흰 백발 할머니 귀신이 등장해 태공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할머니 귀신을 본 태공실은 공포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를 피해 자신의 방으로 달아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효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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