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과거 종영소감까지 재조명 "소중한 인연 생겨"

▲ 강경준 장신영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강경준의 '가시꽃' 종영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장신영과 강경준이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eNEWS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강경준의 '가시꽃' 종영 소감이 다시 조명 받았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 봐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소중한 인연'이 장신영을 염두한 발언인 것 같다고 짐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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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경준 장신영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