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영화 '링'의 귀신으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트위터(@krungy21)에 "이 장면은 영화 '링'에 나오는 사다코를 모티브로 한 것이 맞습니다. 여름이니까 납량특집으로. 싼다코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링'에서 TV 밖으로 기어 나오는 귀신 사다코를 흉내 내며 매서운 눈매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NE1은 7일 신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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